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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지하철 2호선 도입 올 상반기내 결정 지하철 2호선 도입 올 상반기내 결정 박성효 대전시장 “갑천에 수영장 조성검토” 출처: 대전일보 2007-01-16 일 1 면기사 대전시는 올 상반기 중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BRT(급행버스시스템) 도입 여부 등 미래 대전의 대중교통체계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했다. 박성효 대전시장은 15일 오후 대전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차 지역정책포럼에 참석해 “건교부의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떨어져 지하철 2호선의 시기와 노선을 재검토할 수밖에 없게 됐다”면서 “도시철도를 할지, LRT(경전철)나 BRT를 할지 한번 더 (토론의) 장을 열어 상반기에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대전일보사와 대전대 지방정치연구소가 공동 주관한 이날 포럼에서 박 시장은 “중앙로의 육교와 횡단보도를 전부 다 재검토해 보행자와.. 더보기
대전 서구청, 지적도면 화상 열람 서비스 실시 대전 서구청, 지적도면 화상 열람 서비스 실시 50인치 대형 모니터로 지적공부 등 열람 대전시 서구는 지적도면 열람 민원인들의 편의를 위해 민원창구에 50인치 대형 모니터를 설치, 지적공부 화상 열람 서비스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화상 열람서비스는 1910년부터 100여년간 종이도면을 사용해 오던 지적공부에 대한 전산화작업이 완료된데 따라 가능하게 됐다. 지적공부 열람수수료는 지적(임야)도 1건당 400원, 도시계획도는 무료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 서비스 제공으로 지적공부 열람시간 단축과 열람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지적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대전 도촉지구사업 이달부터 본격추진(2007.01.02) 대전 도촉지구사업 이달부터 본격추진 대전 도시재정비촉진지구(이하 도촉지구) 사업이 이달부터 본격화 된다. 대전시는 1일 지난달 확정 발표한 신흥, 오룡, 도마.변동, 유성시장, 신탄지 지구 112만 6000평과 동구 소제동 역세권 개발 지역 268만평에 대한 뉴타운식 도시재생사업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1월중으로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를 재정, 공포하고 상반기까지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한다. 본격적 개발을 위한 개발 촉진계획은 내년 상반기 중으로 수립해 하반기 부터는 단계별로 사업에 착수한다. 이미 지난해 12월 19일 대한주택공사와 ‘재정비촉진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개별구역 시범 사업을 추진키로 했으며 이들 지역에 대해 각종 용역비와 기반시설 및 커뮤니티.. 더보기
부동산 버블 우려된다 금융권 수장들 "부동산 버블 우려된다" 신년사 통해 잇단 경고 메시지 신년 초부터 금융권 수장들로부터 ‘부동산 버블’에 대한 우려의 말이 쏟아졌다.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최근의 부동산 가격은 이미 버블 수준에 있으며 부동산에 지나치게 치우친 자산 구성은 교정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택 중심의 부동산 투기는 '상투' 그는 “특히 주거용 중심의 부동산 투기는 그 정점을 향해 가고 있고 가격 하락의 터널은 길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주택 가격의 위험성을 얘기하자”라고 촉구했다. 또 박해춘 LG카드 사장은 “가계부채가 600조로 사상 최대 금액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돼, 부동산 거품 붕괴와 맞물려 자칫 대형 금융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더보기
대전시-토공 대전역세권개발 추진협약 체결 대전시-토공 대전역세권개발 추진협약 체결 10만평 규모로 2008년부터 본격 개발 대전시와 한국토지공사는 20일 동구 삼성.소제.신안.정동 일원 약 26만8천평에 이르는 대전역세권 뉴타운 개발사업과 관련한 '대전역세권재정비 촉진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이 적극 협조키로 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토공의 사업범위를 약 10만평 규모로 정한 뒤 이에 대한 역세권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용역과 국제현상공모를 토공이 시행하는 한편 철도시설공단의 통합역사 추진구상을 역세권 개발 사업에 포함시켰다. 재정비촉진지구내 기반시설 가운데 정동지하차도 등 '경부고속철 2단계 건설사업'에 포함되는 사업은 주변정비사업으로 시행하고 재정비지구를 통과하는 대동천의 경우 생태하천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더보기
요즘 강남부자들 재테크는... 요즘 강남부자들 재테크는 엿보니 해외부동산·주식 갈아타기·강남투자 물색 출처 : 매경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정부의 `반값 아파트` 공급 정책 등으로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이 뒤숭숭하다. 특히 주택 구입 비수기를 맞아 강남권을 비롯한 대부분 지역에서 아파트 거래가 뚝 끊긴 상황이다. 거액 자산을 가진 은행ㆍ증권 프라이빗뱅킹(PB) 고객의 재테크 트렌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 동안 재테크 1순위로 `아파트`만 믿고 투자했다면 최근에는 투자처가 다양해진 게 특징이다. 올 한 해 동안 PB고객들은 종합부동산세 부과와 내년 양도소득세 중과세로 인해 상반기에는 아파트를 투자 대상에서 제외했지만 추석 이후 아파트 값 급등 시기에는 강남권 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적극 매수에 나서기도 했다. ◆ 해외 부동.. 더보기
토지임대부 분양 빛 좋은 개살구? 출처:중앙일보 조인스랜드 안장원 기자 입력 2006/12/14 15:00 수정 2006/12/14 15:30 토지임대부 분양 빛 좋은 개살구? 이론 좋지만 현실성 떨어져 토지임대부분양 아파트가 정치 논리를 타고 주택시장에 번지고 있다. 주택공사 사장이 시범 공급 이야기까지 꺼내면서 머지 않아 시장에 모습을 드러낼 듯한 분위기다. 이미 관련 법안이 국회에 제출돼 있어 제도화 논의는 시작됐다. 토지임대부분양 아파트의 분양가 인하 방법, 현실성 등을 알아본다. 첫째, 제도화될까…가능성 있어 정부보단 여ㆍ야 등 정치권에서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시민단체에서도 논란의 와중에 끼어있다. 정치권이나 시민단체 등에 반대 목소리를 찾아보기 힘들다. ‘반값’이라는 다소 선동적인 구호의 매력 때문이다. 평당 최고 .. 더보기
대전에서도 뉴타운 후보지 5곳 선정 대전에서도 뉴타운 후보지 5곳 선정 신흥ㆍ오룡ㆍ신탄진 등 총 112만여평 연합뉴스 입력 2006/12/14 17:05 대전시는 '뉴타운 식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도시재정비촉진지구 후보지로 신흥, 오룡, 도마.변동, 유성시장, 신탄진 지구 등 5개 지구(112만6천 평)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흥지구는 동구 대.신흥.용운.판암동 일원 19만2천평, 오룡지구는 중구 대사.대흥.목.선화.용두동 일원 19만6천평, 도마.변동지구는 서구 도마.변동 일원 51만1천평, 유성시장지구는 유성구 장대.구암.봉명동 일원 10만2천평, 신탄진지구는 대덕구 신탄진.석봉동 일원 12만5천평이다. 주거지형과 중심지형으로 나눠 개발 개발방식은 신흥, 오룡, 도마.변동지구는 주거지형, 유성시장,신탄진지구는 중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