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학로]재즈클럽 천년동안도 유진 박 부터 이은미, 캐롤 키드까지 공연한 천년동안도. 수준있는 재즈 공연을 위해서 다양한 공연은 물론, 공식적인 행사의 협찬과 해외 유명 밴다의 초청공연이 끊이지 않는다. 1백 20석 규모의 1층은 라이브 홀, 야외 테라스 90석. 2층 레스토랑으로 90석을 확보하고 있는 대규모 재즈클럽, '천년동안도'는 10년째 대학로를 지키고 있다. 어두운 내부에 무대 뒤의 코발트색 조명과 여러 모양의 노란색 스탠드 불빛이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저녁 시간에는 테이블 위에 촛불을 켜 끈끈하게 녹아드는 재즈의 선율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공연 시간이 다른 재즈클럽보다 길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고급 재즈 뮤지션의 생생한 연주를 맛볼 수 있다. 천년동안도의 메뉴는 층별로 가격이 다른데, 공연장에서 좌석의 가격.. 더보기 [대학로] 비어오크 대학로의 방통대 맞은편 비어오크 늦으면 자리없음. ㅡ.ㅡ; 숫불모듬구이, 한방구이... 더보기 [신천] 겨울에먹는 해주냉면 냉면하면 으레 여름에만 주로 먹는다고들 생각하시죠? 그러나 여름엔 더할 나위 없고 겨울에도 줄서서 먹는 냉면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매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된 곳이기도 하지요. 바로 신천의 해주냉면이라는 곳입니다. 신천역 4번 출구를 나와 맥도날드와 KFC골목으로 들어가서 성당 사거리 전 조그만 사거리가 있는데 왼쪽으로 조금만 직진하면 해주냉면이란 간판을 쉽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곳의 주메뉴는 비빔냉면이고 특징은 바로 청량고추를 이용한 바로 매운 맛이지요. 싸한 매운맛은 입속을 얼려버린답니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도 당기는 매운 맛.. 직접 드셔본 분 맛이 알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또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도 빼놓을 수 없지요. 수년간 가격이상 없이 3000원에 냉면을 맛볼 수 있으며 사리를 추.. 더보기 2005.11.26 서산,홍성,천수만 1. 서해안 고속도로 ->서산IC에서 나와서-> 운산면 용현계곡 마애삼존불(백제의 미소로 유명), 보현사지 석탑 등) -> 개심사 견학(건축양식과 주변 경관 좋음) -> 운산면 목장(일명 김종필 목장, 벚꽃 유명) -> 해미읍성 2. 홍성방향으로 이동-> 갈산사거리 신호등에서 안면도 이정표 보고 우회전->갈산 터널 ->천수만(일명 현대) A지구 방조제 -> 방조제 중간 화장실겸 휴게실에서 칡즙 한잔과 전망경으로(500원 동전 휴게소에서 교환) 철새도래지 철새 탐조 및 안면도 전경 그리고 천수만 바다 관람 ->방조제 끝나는 지점 신호등에서 좌회전->약 1키로 가면 간월도 간월암(무학대사와 연관이 있고 바닷물이 들어오면 섬 물이 나가면 육지와 연결) ->큰길로 나와 좌회전 가던길로 계속 약 4키로 미터 안면.. 더보기 [충북,경북,강원,승부역,원덕] 포토진 출사코스 포토진 출사코스 출발일시:2006년 2월 11일 토요일. 출발시간:05:00분 출발장소:역삼역 8번출구. 촬영장소: 충북.경북.강원도. 05:00분 정시에 출발. 07:20분 에 도담삼봉에 도착 촬영시작. 08시30분 촬영 종료. 아침은 휴계소 에서 해결을 하여야함. 09:10분 소백산 자락 희방사 도착. 희방사 폭포 촬영, 10:30분 부석사 도착 촬영및 중식. 14:00분 마두이 도착 촬영. 낙동강 지루 촬영 하면서 15:00분 승부역 도착. 및 촬영. 16:00분 석포 도착 910번 지방도로 타고 원덕으로 가면서 석개재 에서 잠시촬영, 원덕도착:18:00분 원덕에서 일박. 아마 비수기라 방은 있을것임 그렇지만 혹시 모르니 임원 .호산. 원덕에서 펜션을 물색해소 좋을듯 함.. 12일 일출은 호산 해수.. 더보기 [경북.문경] 철로자전거 [문경] 철로자전거 철마에 '나'를 싣고 쉬엄쉬엄 꿈길 2㎞ “어머, 생각보다 너무 쉽게 잘 달리네!” 철로자전거를 탄 젊은 여성들의 탄성과 환호소리가 봄빛처럼 화사하다. 어느날 거대한 숲이 갑작스러운 지각변동에 땅속으로 꺼져 들어갔다. 그리고 3억년. 그 시간의 무게가 퇴적된 식물군을 탄소 덩어리로 빚어냈다. 새카만 속에 타오를 뜨거움을 간직한 석탄을. 경북 문경은 새 길이 뚫리면서 교통의 요충지로,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이곳은 전국 석탄 생산량의 13%를 차지한 탄광지역이었다. 은성광업소 등 수십 개의 석탄 광산이 군집해 있었다. 연탄을 때던 70, 80년대, 한창 경기가 좋을 때는 ‘문경 길거리의 강아지도 지폐를 물고 다닌다’, ‘안동에선 양반자랑 말고 문경에선.. 더보기 2006년 여름 장마기간의 제주모습2 포그필터가 필요없던 풍경들... 더보기 2006년 여름 장마기간의 제주모습 한여름... 장마기간에 다녀온 내인생 최초 제주도의 모습들....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19 다음